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되다 CJ대한통운 택배 터미널 첫 출근

오늘은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된 첫날입니다.^^

그렇기에 CJ대한통운 택배 터미널로 첫 출근을 하게되었습니다.

 

8시까지 오면된다고 소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첫날이기도 하고 혹시나 출근시간에 차가 밀릴까 일찍 출발하여

7시 20분에 도착을 하게 되었네요~

 

CJ대한통운으로 출근을 하는데 설레기도 하고

앞으로 CJ대한통운에서 일을 하게 되는것이 실감이 나더라구요~

출근하는 길에 하늘도 참 맑더랍니다. ㅎㅎㅎ

 

 

 

 

 

 

 

 

 

CJ대한통운 터미널에 도착해보니 대리점 동료분들께서

분류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한분한분 인사를 드리고 제 사수분께 이것저것 많은것을 물어보았죠~

어플 사용법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아직 눈에 익지는 않았지만

대략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는 감이 잡히더라구요~

 

그리고 모르는 부분은 택배기사 소통카페를 통해서

어플 사용법 검색을 하여 많은 부분 이해를 하였답니다~

택배기사 소통카페에는 여러 팁들과 질문에 대한 답들이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택배에 관심이 있거나 택배종사자 분들이라면 필히 가입하시면

굉장히 유용한 정보를 얻고 친목 도모도 할수있을것입니다.

 

https://cafe.naver.com/logisman

택배기사 소통카페 (쿠팡 퀵플렉스/생... : 네이버 카페

 

저는 사수분의 구역을 다 알고 있고 제가 하던 구역과 겹치기 때문에

동승 교육은 받지 않았답니다.

이미 알고 있는 구역이기 때문에 굳이 동승을 할 필요성이 없죠.

 

다만 어플 사용의 숙달을 위해서 내일 화요일에는 

한 구역만 모두 실고 나와서 직접적으로 어플을 사용하면서

배송을 해보기로 하였답니다~~

 

그렇게 여러가지 물어볼것만 물어보고 오늘은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죠.

 

그리고 사번도 나오고 어플 설치 링크도 받고

드디어 CJ대한통운 어플을 설치하였습니다.

이제 정말 CJ대한통운 SM이 되었네요~~~

 

 

2년전에 택배기사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준비를 할때에

CJ대한통운으로 자리를 많이도 알아보았는데요.

그때는 자리가 한자리도 없어서 절망을 하였는데

택배기사를 하다가 자리가 나게되었고 타이밍과 운이 좋아서

이렇게 이직을 잘 하게 되었습니다.

 

수요일부터는 이제 제구역을 혼자서 돌기로 하였기 때문에

어플 숙지와 짐짜기등을 얼른 적응을 해야할것 같네요~~

 

 

 

 

 

 

오늘은 이렇게 일찍 일정을 마치고 탑차의 배터리

상태가 안좋아서 배터리도 갈고 오토큐에가서

2년차 정기점검도 받는등 정비를 하는 하루로 보냈답니다.

 

내일부터 다시또 화이팅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