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택배 기사 일상글 CJ대한통운 토요일 배송 일기 터미널 토요일 상차

CJ대한통운 택배기사 불꽃의남자입니다.^^

 

지난 토요일의 CJ택배기사 일상글을

화요일 가장 바빴던 오늘 퇴근후 포스팅해봅니다.^^;;ㅋㅋ

 

지난 토요일은 물량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략적으로 250개 정도 된것 같네요~~

 

 

 

 

제가 CJ택배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을때에는

토요일에도 300개가 넘개 왔었는데

몰짐 나오는 업체가 빠진것도 있고

물량이 전체적으로 감소한것도 영향이 있는지

토요일에 300선으로 물량을 요근래 쳐본적이 없군요.ㅠㅠ

 

 

탑안이 예쁘게 꽉차야되는데

텅텅 비어 있는 모습입니다.ㅋㅋㅋ

 

그래도 택배사장님 최고라고 하니

열심히 토요일 배송을 하였습니다~~~

 

갑자기 쌩뚱 맞은 전개...ㅋ

 

계란! 던지지 마세요.

(택배 사장님 최고!!) ㅋㅋㅋ

 

 

 

수량이 적다하여 설렁설렁 배송하지 않고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날은 몰짐까지 나와주어서

너무나 고마웠답니다.

택배 물건 많이 시켜주신 사장님

이자릴 빌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오랜만에 몰짐다운 몰짐을 배송해보았네요~

지번은 힘들어도 이런 몰짐이 있어서 

한번씩 힘듬을 싹 잊게 해주죠~~~ㅋㅋㅋ

 

CJ택배 배송 이것이 제맛이야~~!

 

 

 

 

제구역에서 열심히 배송을 하다보면

지번 마지막 코스쯤 간식을 항상 두시는

코스가 나옵니다.

 

제가 3년 정도 택배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제가 택배 시작 하기 전부터 간식 바구니가

있었던것 같은데 정말이지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 마음으로 간식 바구니를

준비를 해주십니다.

 

간식을 준비해주시는 지번 사장님께도

이자릴 빌어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전하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정말 몇년째

이렇게 하시는것이 보통일은 아닌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CJ택배 기사 토요일 배송!

열심히 제 구역의 물건들을 소중히

배송한 결과 탑안의 모든 물건을

고객님께 전달하게 됩니다.^^

 

하지만 토요일에는 반품및 집화상품을

당일 터미널 상차를 해야만

모든 업무가 종료가 됩니다~~~

 

저는 따로 집화 거래처는 만들지 않고

있기 때문에 편의점 집화만 돌고

반품과 편의점 집화를 가지고 터미널로 향하죠~

 

토요일 편의점 집화는 마감시간이 오후12시라서

배송 마치고 토요일 터미널 상차를 가는것이

엄청나게 부담이 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토요일 편의점 집화를 모두 받은후에

터미널로 쏜살같이 달려가서

레일에 상차를 하였습니다.

 

깔끔하게 반품, 집화물건 상차까지 하고 나면

택배기사의 토요일 택배 업무가 모두 종료가되죠~

마무리까지 잘 하고나면 항상 마음이 뿌듯합니다.^^

 

 

모든 토요일 배송업무와 상차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개나리꽃과 벛꽃이

정말 예쁘게 활짝 피었네요~~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CJ택배기사 토요일 배송도 이상없이

임무 완수하였습니다.^^

한주를 잘 마무리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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