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푹 쉬면서 간식 먹었습니다. 삼립 포켓몬빵 신제품, 해태 연양갱 간식 리뷰

일요일 푹쉬다가 블로그 포스팅을

오늘 하고 자야겠다는 생각에 컴퓨터를 켰습니다.^^

 

오늘은 체력 회복의 날로

집에서 푹쉬기로 하였죠~

마침 비소식도 있고 하여서 말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쉬고 먹고

아주 체력 회복이 되었던 날이네요~ㅎ

 

 

오늘은 간식도 간단하게 먹었는데요.

그래서 간식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토요일에 저희 동네의 할인마트에가서

저렴한 가격에 할인하고있는 간식거리를

조금 사와봤습니다.

 

편의점이나 대형마트보다 10%에서 20%나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들이 있어서

지출을 줄이기에 아주 좋은 할인마트라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간식 리뷰는 삼립 포켓몬빵과

해태 영양갱 간식을 리뷰해보려합니다. ㅎ

 

 

 

 

 

마트에서 빵코너에 가보았더니

디그다의 딸기카스타드빵과

삼립 포켓몬빵 신제품으로 보이는

깜지곰의 달콤 꿀단지팡이 있어서 사보았습니다.

 

디그다의 딸기카스타드빵은 빵 사이에

잼이 발라져 있는 빵으로

이름 카스테라 인것처럼 폭신한 느낌은 아니고

촉촉하면서 식감이 약간 패스츄리빵에 비슷한

식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는 빵을 굉장히 좋아해서 어떤 빵이던

맛있게 먹는 편인데요.

디그다의 딸기카스타드 빵도 

달콤한 쨈이 들어있는 달달한 빵으로

굉장히 맛이게 먹었습니다.^^

 

깜지곰의 달콤 꿀단지 팡은 아이들에게 주어서

빵의 실물 사진이 없는데요...

 

깜지곰의 달콤 꿀단지팡은 이름대로

빵 가운대 홈이 있고 그안에 

찐득한 쨈같은 것이 홈을 꽉 채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의 쨈맛은 마치 삼립의 꿀호떡

속에 들어있는 쨈맛과 같았구요.

 

빵자체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않고

빵만 존재하였습니다.

 

맛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데

아들래미는 맛있게 잘먹었던 반면

딸은 맛이 없다고 반을 남기더라구요~ㅎ

 

 

 

그리고 포켓몬빵의 재미는 역시

띠부실 아니겠습니까?ㅎㅎㅎ

 

포켓몬빵 3개에서 좋은 띠부실이 나오길

기도하면서 띠부실을 개봉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처참한데요.ㅋㅋㅋ

뿔충이, 꼬지모, 크랩이 나왔네요~~

와 정말 요근래에 그래도 포켓몬빵을

보일때마다 조금씩 사먹기는 했었는데

뮤나 뮤츠는 역시 잘 안나오는군요. ㅠㅠ

 

다음으로는 해태 연양갱 간식을 먹어봤습니다.

할인마트에서 10묶음 팩을 4600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었구요.

 

개당 460정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수 있었습니다.

해태 연양갱은 가끔씩 하나 꺼내 먹으면

달달하게 먹을수 있어서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 생각날때마다 사먹는 간식인데요~

 

 

겉 포장지도 예쁘게 꾸며서

보는 즐거움까지 갖춰놓았네요~

예쁜 풍경과 갱이라는 캐릭터가

귀엽게 그려져 있는것이 인상적입니다.^^

 

 

 

오늘은 해태 연양갱을 하나 까서

TV를 보면서 조금씩 깨물어 먹었어요~^^

연양갱의 부드러움고 달달함이 

기분을 굉장히 좋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연양갱 크기가 참 많이

작아지기는 했더라구요. ㅠㅠ

 

예전에 사먹을 때는 포장 상자 크기만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상자에서 꺼내보면

연양갱이 아주 귀여울 정도입니다...

 

 

 

한손에 잡아보니 그 크기가 느껴지시나요?ㅎ

완전히 애기 연양갱이 되었네요.ㅎㅎㅎ

그래도 참 맛은 좋았습니다.

아직도 9개나 남았으니 TV볼때나 달달한게

땡길때에 또 부드럽고 달콤함을 느껴봐야 겠습니다. ㅎ

 

 

오늘은 휴일에 먹어본 포켓몬빵, 연양갱

간식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ㅎㅎㅎ

 

간식은 참 맛이있고

그 맛있음으로 인해서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TV등으로 재미있는것을 보면서

입도 즐거우면 또 배가 되는것 같구요~

 

다음번에도 맛있는 간식이 있으면

간식 리뷰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