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이 이제 인기가 서서히
사그러들기 시작한것 같네요...
예전에는 아이들 띠뿌실을 얻어주려고
또는 호기심에 삼립 포켓몬빵을
구해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요.
그때는 품절사태로 인해서
정말 찾아보기 조차 힘들었죠~
그런데 지금은 삼립 포켓몬빵의
인기가 사그러들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편의점에는
요새 갈때마다 포켓몬빵이
늘 진열대에 있더라구요~~
삼립 포켓몬빵에서 신제품도
계속 내놓고 호빵 시리즈도
내놓고 있는데요.
그래도 예전 만큼의 인기를 되찾기는
어려운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당근 마켓에는 간간히
포켓몬빵 거래가 보이긴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에는 굳이 당근 마켓에서
삼립 포켓몬빵을 구하지 않아도
편의점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수 있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편의점에 갈때면
포켓몬빵중에서 고오스빵 또는
로켓단 초코롤이 있으면
그건 구매를 해서 아이들을 주었는데요~
아이들이 이제는 포켓몬빵을
그만 사줘도 된다고 오히려 그러네요~^^;;;
이제는 저도 포켓몬빵이 보여도
당분간은 구매를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ㅎㅎㅎ
이렇게 유행은 참 한때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포켓몬빵과 띠부씰에
열광을 하였지만 금방 인기가 식어버리네요~
예전 생각을 하면 허니버터칩이라든지
애들 장난감으로는 터닝메카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장난감이
품절 대란이 되었던것이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삼림 포켓몬빵 띠부실 처럼
인기가 많아져서 정말 구하기가 어려웠죠~
무엇이든지 인기라든지 유행은
한때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그것을 구하고 싶은 마음이
왜그리 큰지 모르겠지만서도요~~
아마도 다른 사람들이 해본것
가지고 있는것은 나도 가지고 있어보고 싶고
해보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되지 않나 싶네요~~
삼립 돌아온 포켓몬빵 띠부실을
제대로 모으시려면 지금이 오히려
기회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전 처럼 웃돈 올려 포켓몬빵을 팔지도않고
포켓몬빵을 전보다 쉽게 구할수 있으니 말이죠.
아이들은 이제 띠부실은 관심도 없어서
포켓몬 빵을 맛있게 먹고 띠부씰은
식탁이나 밥상에 덩그러니 남아있네요~ㅋㅋㅋ
제가 주워서 나름 수집을 하였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 포켓몬은 리자몽이네요~
아래 띠부실로 보유하고 싶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것은 날아가는
리자몽의 띠부씰이라서 아쉽긴 해요...
그래도 소중히 보관하고 있지요.ㅋㅋㅋ
과연 포켓몬빵의 인기는
이대로 사그라들면서 또 한편의
추억거리가 될런지 조금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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