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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남자
05-1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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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주 포켓몬빵이 난리네요~~~

포켓몬빵을 사려고 줄을 서고 편의점마다 

포켓몬빵이 품귀현상이라고 합니다!!!

 

그 띠뿌씰이 뭐라고 그 스티커 하나 얻으려고

어른들이 더 난리네요... 당근 마켓에 웃돈 주고 파니 어쩌니...

 

 

 

 

저는 그냥 시큰둥했는데 애들이 포켓몬빵을 먹어보고 싶다 하니

일하다가 편의점을 중간중간 들려서 있나 없나 만 보았어요~

 

당연히 포켓몬빵은 절대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할 수는 없었고요~~

대신에 시즌2는 빵 코너가 아니라 냉장 코너에 있어서

몇 개 구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포켓몬빵을 먹어보고 싶거나 띠부씰을 구하고 싶으신데

줄 서기는 도저히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냉장 코너를 한번 공략해보시길 바랍니다.

포켓몬빵 시즌2!!! 피카추 망고 컵케이크 라든지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 샌드 정도는

구할 수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줄도 안 서고 그냥 편의점 들어가서

냉장 코너만 보았는데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보자마자 띠뿌씰과 빵맛이 궁금해서 바로 뜯었답니다.^^;;

피카피카 앙버터 샌드는 껍데기만 사진이 남았군요......

아이들 말로는 나름 맛이 괜찮다고 하는데 대중적으로는

맛이 별로다라고 평이 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빵보다도 더 궁금한 것은 역시나 띠부씰 이겠죠?ㅋㅋㅋ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띠뿌씰을 열어보었습니다!!!

처음 나온띠뿌씰은 라프라스가 나왔어요!

아이들이 신기해했지만 엄청 맘에 들진 않았습니다.....

 

역 시나피 카츄  또는 뮤츠가  인기가 많긴 많나 봅니다.

 

다음 띠뿌씰도 기대를 하며 열어보았습니다.

 

 

 

 

 

뜨든 이브이가 나왔네요~~ 

이브이는 그래도 좋은 포켓몬이라면서 좋아했습니다. ㅎㅎㅎ

이브이가 앉아서 웃고 있는데 참 귀엽네요~

이 스티커가 무어가 그리 대단한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저 어릴때도 피카츄빵이 있었고 띠뿌씰도 있었지만 빵을 맛있게 먹고

그냥 어디 벽이나 거울에 붙이면 그만 이였던것이

지금은 추억 팔이가 되고 유행이 되고 열풍이 불어서

돌아온 포켓몬빵 품귀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어 신기할 따름입니다.

 

 

 

다음에도 사달라고 하는데 과연 다시 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

어쨌든 포켓몬빵 맛을 보고 싶고 띠뿌씰을 얻고 싶은 분들은

편의점의 냉장코너를 한번씩 공략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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