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이였습니다~~
하지만 택배기사는 개.인.사.업.자! 이기때문에
근로자의 날과는 관계가 없이 일을 한답니다.^^;
이번에는 근로자의 날이 월요일에 끼여서
금토일월 황금 연휴를 보내시는
분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택배 발송 업체들도 많이들 쉬셨는지
오늘은 가장 바쁜 화요일임에도 간선차가
12대밖에 없더라구요~~^^;;
오늘은 간선차도 별로 없어서
하차가 빠르게 끝났고 180개 가량의 물건을
우리 돈봉이 택배차에 잘 실어서 배송을 했습니다!
아마도 내일은 많이 올것으로 보이므로
물량이 적은 날이니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몸푸는 식으로 배송을 하였지요~~
배송은 오후 1시 15분 정도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어제도 월요일이라 일찍 끝났는데
오늘도 일찍 끝나버렸습니다. ㅎㅎㅎ
돈을 많이 벌어야 할때인데
이렇게 일찍 끝나도 되려나요~ㅋㅋㅋ
< 모두를 위한 단 하나의 배송 CJ대한통운 O-NE(오네) >
어쨌든~~
일찍 끝난 김에 택배차 세차를 해주었습니다.^^
세차하는 중간중간에 사진좀 찍을렸더니
셀프 세차장 돈이 꽤 비싸네요...
기본료 2000원을 넣어야 작동이 되는데
약 7천원 정도 넣은것 같은데 15분정도
밖에는 세차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최대한 빨리 세차하느라 사진을
찍지도 못했군요~~ㅠㅠ
제가 간곳은 택배차가 세차할수 있을만큼
높이가 꽤 높은 세차장 이였습니다.
게다가 하부 세차 시스템이 있어서
하부 세차를 하기에 많이 편리했네요~~
요즘에 미세먼지다 꽃가루다 해서
택배차가 뿌옇게 되었는데요~~~
오늘 시원하게 한번 물을 뿌려주었네요~~
하부 세차도 5분 넘게 틀어서 아래쪽의
흙먼지등을 씻어주었습니다.
겨울에도 염화 칼슘때문에
하부 세차를 꼭 해주는데요.
하부 세차 시스템이 있는 세차장이 역시 편하네요~^^
옆에 보니 다른 택배 사장님도
벌써 오셔서 얼마나 열심히 세차를 하시던지
탑안을 보니 쿠팡 단프라 박스가 있는것으로 보아
쿠팡 퀵플렉스 사장님 같았네요~~
오늘 하루는 이렇게 여유있게 CJ대한통운
배송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일찍 잠에 들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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