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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남자
05-1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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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하고 있는 드라마인 펜트하우스2를 알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보는 드라마라서 TV를 보시는 분들은 왠만 하면 다들 아실것 같네요~

 

살짝 막장 드라마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스토리가 꽤나 흥미진진하게 흘러가고

몰입도는 좋은 편의 드라마라서 꽤나 인기가 많은 드라마입니다.^^

 

펜트하우스1이 인기가 있어서 시즌2까지 이어 지고 있는데요.

시즌2에서도 정말 상상초월의 스토리로 흘러가고 있네요~ㅋㅋㅋ

 

솔직히 이런 드라마가 킬링 타임으로는 매우 좋은 드라마가 아닐까 싶은데요~

힘들고 지친 일상을 잠시라고 드라마에 빠져 잊을수가 있겠습니다.^^;;

 

이전 회차에서는 나애교(이지아)가 심수련(이지아)인것으로 보여지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역시나 예상 되는 반전이기는 했지요~^^;

나애교 샤워씬에서 문신이 없는것이 노출되기도 하였구요~ㅎ

 

문신이 없는것을 보니 옛날 풍선껌을 사먹을때 들어있던 판박이가 생각나기도 했네요.ㅋㅋㅋㅋ

 

 

저는 항상 어떤 드라마, 영화든 주인공의 역할보다는 악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악역이 정말 제대로 악한 연기를 보여줄때에 더욱더 그 드라마의 몰입도가

좋아 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영화가 공공의적 1편이랍니다.^^

이성재 분께서 정말 악역을 제대로 연기해주셨죠~

물론 설경구 분께서도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서 공공의적1편의 모든 등장 인물들이

캐릭터가 잘 잡힌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또 드라마로는 자이언트가 생각나네요.

정보석 분께서 정말 조필연이라는 악역 캐릭터를 제대로 연기하셨죠.

와 지금 생각해도 그 악역 연기는 소름이라는...ㅎㅎㅎ

정보석 배우분은 정말 연기의 스펙트럼이 어마어마한 분이라고 생각하는

연기자 분중에 한분이네요~~^^

 

 

아이고 이야기가 옆길로 많이 샛는데요^^;;

펜트하우스에서도 엄기준 배우분께서 주단태라는 악역을 너무나 잘 소화하고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펜트하우스의 재미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펜트하우스2는 이제 11화를 방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예고편 제목이 엄기준 (주단태) 이지아 (심수련) 을 향한 위협이라고 되어있네요.

 

10화 마지막 장면에서 로건리 (박은석) 가 심수련 (이지아) 임을 알게 되면서

포옹을 할때 누군가 들어오면서 끝났는데요.

 

아무래도 주단태의 부하들이 들어오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예고 편에서도 주단태 부하들에게 잡혀가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같이 있었을때 들이 닥쳤는데 어떻게 로건리만 잡혀가는 장면일까요?

또 과연 심수련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점점 더 흥미가 진진해지는 펜트하우스2 입니다.^^

 

아직 심수련임을 들키지는 않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를 짐작할수 있는 것은 예고편에서도 죽여버릴꺼야 나애교라고는

하는 부분에서 추측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아직은 심수련임을 들키지 않는 상태에서 주단태의 뒤통수를

한번 치는것 같긴하네요.ㅎㅎㅎ

 

그런데 예고편 끝부분에서 나애교 (이지아) 가 사망했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게 또 충격과 궁금증을 무지 자아내네요~

앞으로 또 어떤 충격적인 이야기가 이어져 나갈지 매우 궁금합니다.^^

 

참 그리고 주석훈 (김영대) 이 영상통화를 한것은 배로나 (김현수) 인가요???

정말 그부분 특히 궁금했습니다. 목소리는 배로나 였던것 같은데요.

 

아 정말 궁금한게 많아지네요.ㅎㅎㅎ

 

 

 

펜트하우스 11화 예고편은 아래에서 확인 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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