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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선한 봄이 조금씩 지나가고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것 많이들 느끼시죠?^^
분류작업을 할때도 이제 후리스, 점퍼를 입은 분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날씨가 꽤나 더워졌네요~~
저는 출근할때는 조금 쌀쌀해서 한진에서 나눠준 후리스를 입고 나가는데요.
분류작업 시작하고 몸을 조금만 움직이면 더워서 바로 벗어 버립니다.ㅎㅎㅎ
어우 금방 땀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벌써부터~
이제는 슬슬 아이스박스에 얼음물을 넣고 다녀야 할시기인것 같네요.
요 몇일 동안은 보온병에 차가운물 담아서 그 한병으로 버텼는데...
오늘은 중간에 목이 너무 말라서 물이 바닥이 나버렸죠~ㅎㅎㅎ;;;
참 다행이도 모텔쪽에 배송갈 물건이 있었는데 마음 좋은 사장님께서
냉장고에 생수하나 가져가라고 하셔서 그걸로 버텼네요~ㅎ
얼마나 감사하던지 시원한 물이 참 갈증 해소에 딱이였습니다.ㅎㅎㅎ
여름에는 더위가 배송할때는 꽤나 고역이고 굉장히 체력 소모가 크고
지치게 됩니다.
요즘에는 마스크까지 쓰니 참 더 괴로운 실상이죠~ㅠㅠ
모두들 힘내시고 앞으로 다가올 여름에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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