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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 정말 봄이 오긴 왔네요~
정말 택배기사 분들 추위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정말 눈도 많이 왔죠...
한진택배기사 불꽃의남자도 눈오는 날은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ㅎㅎㅎ
차라리 장마가 낫다는 말이 공감이 되었지요~
그래도 그 추위가 모두 지나가고 이제는 봄이 왔네요.
꽃봉우리도 이제는 점점 꽃이 피고 있구요~ㅎ
개나리도 피구요~~~^^
벚꽃도 피었습니다~^^
봄날의 택배~~~
이제 제법 차안은 덥네요~
트럭은 엔진 열기가 실내로 올라오기에 바깥 온도보다
트럭 내부 온도가 더 높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에어컨을 안틀면 정말 육수가 쭉쭉 빠지죠~ㅋㅋㅋ
그렇다고 에어컨을 마음껏 틀수도 없어요... 기름이 쭉쭉~ㅠㅠ
여름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구요~
그래도 요즘은 날이 좋아서 기분 좋게 한진택배 기사 불꽃의남자도
룰루랄라 배송을 하고 있답니다~^^
택배 성수기도 지나서 물량도 많지 않아서 여유있게 배송을 하고
개인집화도 받고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쉬고 있어요~
이럴때 체력도 비축하고 개인정비를 하는것이죠~^^
배송을 하다 나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 한컷 찍어봅니다.^^;;;
이제 봄도 왔는데 택배업에도 봄바람이 불었으면 더 좋겠네요~~~
택배사들이 이제 택배비를 인상을 하고 있죠~
이제 택배사들도 단가 후려치기 경쟁은 그만하고 서비스에 맞게 요금을 책정하고
그 수익으로 설비 투자 및 택배기사 수수료 인상등을 하여 좀더 질높은 서비스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좋아질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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