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짐크기 몰짐 똥짐 생각보다 다양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일상글

 

CJ대한통운 기사 불꽃의 남자입니다.

 

 

어제 오늘 비가 왔지요~

어제는 비가 하루 종일 왔는데

오늘은 오전 정도만 비가 오고 그쳤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가 쨍쨍한 날보다

부슬비 정도 오거나 흐린 날을 더 좋아합니다.

 

흐린날은 선선하고 땀도 많이 안나서

물건 배송을 하기 알맞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CJ대한통운 짐 크기라든지

몰짐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해요~

 

저는 CJ대한통운은 극소나 소크기의 짐이

대부분이고 규격에 대해서 엄격할것으로

선입견을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생각 외로 화물 크기 정도의

짐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참 의아한 부분이기는 했는데 CJ대한통운의 경우에

이형크기의 물품이면 이형금액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지급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형크기가 와도

받아들이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짐이 있고 특히 상가나 식당은

짐이 몰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극소나 소의 짐이 대부분일거라는것은 

저만의 생각이였던 것이죠~

 

 

몰짐의 경우에는 역시나 택배사중에서 점유율이 높기에

꽤나 몰짐 비중이 높은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지번 비중이 굉장히 높은데요.

지번 중에서 상가가 몰짐 비중이 꽤 높답니다.

 

 

 

 

 

 

지번이 힘들기는 해도

이 몰짐 맛으로 하는것 아니겠습니까?ㅎㅎㅎ

하지만 지번은 뒤로 갈수록 많이 지칩니다.ㅠㅠ

 

CJ대한통운 같은 경우 짐크기가 매우 다양했음을 느꼈고

크고 작고 여러가지 물건들이 몰려 올때는

꽤나 많이 몰려온다는것입니다.

 

그렇기에 짐을 짤때에 혹시 모를 큰몰짐이 올때가 있어서

굉장히 당혹스러울때가 있었네요~

어느정도 크기나 갯수등이 가늠이 되야 짐을짤때

예상을 조금은 하고 짐을 쌓아가는데 갑자기 큰 몰짐이

몰려오게 되면 굉장히 난감해지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초보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이므로

한달정도는 적응해가면서 스킬을 쌓아가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