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기사 일상글, 한달 적응기 택배 배송기사 이야기

CJ대한통운 택배기사 불꽃의 남자입니다.^^

여러분들 잘 지내셨지요?ㅎㅎㅎ

 

 

 

CJ대한통운으로 이직을 한지도 벌써 한 달 여가 지났네요~

역시나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갑니다.

 

이제는 적응을 거의 다 했고 그사이 구역 조정도 있었는데

저는 구역이 좀 더 좋게 바뀌어서 만족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직을 한지 한 달, 열심히 적응하였고 

일을 빨리 몸에 익히려고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지금은 역시나 이직한 것에 대해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CJ대한통운 택배사가 점유율이 높다보니

택배 배송 구역이 좁고 물량이 많이 나오다 보니 타수가 좋아서

물량이 많아도 기존보다 일찍 끝납니다.

 

요즘에는 저녁있는 삶을 살고 있고

아이들도 제가 일찍오니 너무 좋아하네요~~

 

 

 

 

 

 

확실히 한집에 가져다주는 양이 많죠?ㅎㅎㅎ

 

게다가 5월은 자유출근하고 있어서

8시정도에 터미널로 출근하고 있어서

아침에도 여유가 있어 좋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네요~~~

 

 

 

 

 

 

요놈은 제가 가는 마지막 아파트 배송구역에 있는

터줏대감 녀석입니다.^^

가끔 안보이다가 보이다가 하는데 요녀석 사람 손을 많이 탔는지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아요~~

 

조금 지쳤을때 저에게 활력소를 주는 예쁜 녀석입니다.

가끔 잠시 요녀석 만져주느라 쉬기도 하거든요~ㅎㅎㅎ

다음엔 간식이라도 좀 챙겨가야 겠네요.

 

 

 

CJ대한통운으로 이직후 저는 잘 적응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일하고 동료분들과

더 친분을 쌓는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항상 안운안배하고 건강 조심히 주어진일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가족을 위해서라도 더욱더 힘내서 열심히 해야죠~~

전국의 아빠들의 사명 아니겠습니까?ㅎㅎㅎ

화이팅 입니다~~!!!

 

저의 이직 스토리를 못보신분들은 아래 링크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https://yjs468k.tistory.com/124?category=775646 

CJ대한통운 이직 상황 소장님과 대화 및 후임을 직접 구인하다.

 

https://yjs468k.tistory.com/128?category=775646 

한진택배에서 CJ대한통운 택배 이직 결말 이직은 정말 고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