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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남자
05-1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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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을 일찍 마치고 오랜만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ㅎㅎㅎ

 

탑차 뒤를 빗자루로 깨끗하게 쓸어놓고

돗자리를 깔아두고 아이들과

맛있는것을 사와서 맛있게 먹고

핸드폰도 실컷 하는 시간도 가졌죠~

 

 

그리고 오후 5시쯤에 분식집에서

어묵탕, 라면, 김밥을 배불리 먹고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서 

디저트를 사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디저트 가게에 포켓몬스터 카드를

진열해놓은것을 보았네요~

 

그래서 아들과 저와 천원짜리

포켓몬 카드로 두팩씩만 사보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일단은 아들 포켓몬 카드는

좋은 카드는 아쉽게도 안나왔습니다. ㅠㅠ

일단 재미로 해보는것이니 실망은

많이 하지 말자라고 해서 아들도

그냥 재미로 한것으로만 하고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죠~ㅎ

 

 

 

첫번째 포켓몬카드 팩에서는 악비르, 저리릴, 나목령

코코리, 거북손 데스가 나왔네요.

아쉽습니다.

 

두번째 포켓몬 카드팩에서는 마그카르고, 식스테일

깨비물거미, 콘팡, 악비아르가 나왔습니다.

좋은 카드가 안나와서 다소 아쉬움이 남았네요.ㅎㅎㅎ

 

 

 

이번에는 제가 산 팩을 까보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 팩으로는 포켓몬스터 소드앤실드

연격마스터 카드팩이였습니다.

 

제가 포켓몬고 카드팩을 까볼려는 찰나에

딸이 본인이 까보고 싶다고 해서

포켓몬고 카드팩을 까보라고 하였습니다.ㅎ

 

항상 포켓몬고 카드는 까기전의

기대감이 가장 짜릿한것 같습니다.ㅎ

아마도 좋은것이 나오면 그짜릿함은 배가 되겠죠.ㅋ

 

 

 

 

 

 

딸이 대신 카드깡해준 포켓몬스터 카드팩도

역시나 꽝이 되어버렸네요.ㅠㅠ

나온것은 모래뱀, 버프론, 탱그릴

비조도, 연격 에너지가 나왔습니다.

 

 

 

 

마지막은 포켓몬 소드 앤 실드

확장팩 일격 마스터 포켓몬 카드팩을 까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직접 카드팩을 열어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나는 금손인가 똥손인가 ㅋㅋㅋ

검증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카드팩을 산것이 아니라

달랑 몇개만 산거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ㅎ

 

결과는...

 

 

 

네 똥손이 되었네요.ㅋㅋㅋ

딸이 기운까지 오랜시간 넣어주었는데요.

빛을 발하지 못하였습니다.ㅎ

 

한팩을 다 사지 않는 이상은

서치팩을 고를 확률이 높기도 하여서

좋은 포켓몬 카드가 나오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긴 요즘에는 아들이 포켓몬 카드팩을

통째로 카드깡 하는것을 보고 있어도 한팩에서

좋은 포켓몬 카드가 나오는것이 어렵드라구요.

 

 

그런데 포켓몬 카드 낱개에서 좋은것이

나오기는 확률상 매우 어려울것 같습니다. ㅎ

 

그래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소소하게

몇팩씩만 사서 재미를 보는것은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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