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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남자
05-1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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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마법 불화살 기마궁수

사냥터를 드디어 옮겼습니다.

 

기존에 샤오링의 후원 사냥터에서

구지모사육사만 주구장창

마불 기궁 반자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지난번에 올렸던 사념이 담긴 호리병이 유찰되어

다시 되팔러 육의전에 갔을때에

사념이 담긴 호리병의시세가

급락한것을 보고 경악을 하였네요...

 

 

결국에 마불기궁 반자사 사냥터를

옮기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래도 예전에는 사념이 담긴 호리병이

70~80만전에는 판매가되어서 

클릭 경쟁도 없고 용병도 죽지 않아

그나마 만족을 하면서 구지모사육사 반자사를

꽤 오랫동안 해오고 있었죠.

 

그런데 이번 육의전 시세를 보니 30만전에

매물들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할수 없이 200개 가량 모은

사념이 담긴 호리병을 개당 30만전에

올릴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그마저도 지금까지도

판매가 안되고 있어서

아무래도 구지모 사육사에서의

마불 기궁 반자사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불 기궁 반자사 사냥터를 

어디로 바꾸면 좋을지를

고민하다가 결국에 이무기빙 반자사를 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이무기빙의 위치는

한양 >> 단둥 >> 쓰핑 >> 챠우신전에서

신전 지하 얼음 동굴까지 오시면 있습니다.

 

 

 

이무기빙은 주요 수입원은 3가지라고 하는데요.

 

우선 제천대성 주술비법과 엽전상자가

주요 수입원 두가지 입니다.

 

상재템으로써 판매가격이 제천대성 주술비법은

24만전, 엽전상자는 개당 19만전이라고 하네요~

 

 

조금 사냥을 해보았는데 제천대성 주술비법은

드랍률이 높지는 않은것으로 보이는데요.

 

엽전상자를 그래도 어느정도 드랍률이 되는것 같습니다.

 

 

세번째 이무기빙 마불기궁 반자사 수입원은

황색 정기의 돌이 되겠습니다.

 

백호서버 시세로 황색 정기의 돌은

현재 시세로 95에서 100만전 정도하고 있네요.

 

황색정기의 돌은 퀘스트 재료로도 쓰이니

수요가 어느정도는 있을것이므로

육의전 판매가 사념이 담긴 호리병보다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ㅎ

 

 

제 마법 불화살 기마궁수 반자사는

레벨이 200레벨도 안되기 때문에

매우 허접하다고 할수 있는데요...

 

이무기빙 2부대는 컨트롤 해야 잡을수 있고

이무기빙 1부대는 별도의 컨트롤 없어도

잘 죽지 않고 잡을수는 있네요~~^^;;

 

 

이무기빙은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서

본진까지 금방 쳐들어 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몹들의 분산을 위해서

정령보관소에 넣어두었던 정령 크림이를

꺼내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림이가 달려가서 어느정도 몸빵을 해주어

이무기빙의 본진 습격을 어느정도

분산 시켜주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거상 마불기궁 반자사를

이무기빙을 잡기로 하였는데요.

꾸준히 잡아보고 수익률이 괜찮다면

쭈욱 사냥을 해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수익률이 별로라면 다른 반자사

사냥터를 다시 찾아봐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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